이번 아시안컵 이후 클린스만 감독 자질 논란에 이어 손흥민 선수가 준결승전 전날 저녁 이강인 선수의 멱살을 잡고 이에 이강인 선수가 주먹질로 맞대응했는데 이 과정에서 다른 선수들이 둘을 떼 놓는 과정에서 손흥민 선수의 손가락이 탈구되었다는 기사가 전해져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강인 선수측은 주먹질은 한적 없다며 허위보도라고 했습니다.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의 만찬 자리에서의 불화 전말을 알아보고 이강인 선수의 인스타그램 사과문도 함께 보겠습니다. 일단 이강인 선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사과문만 봐도 불화설이 아닌 불화가 진짜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시안컵 손흥민 이강인 불화 전말
연합뉴스의 기사에 의하면 아시안컵 요르단전 바로 전날인 현지시각 5일 저녁 저녁 만찬 자리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국가대표팀은 경기 전날에 모두 함께 만찬 자리를 가진다고 하는데요. 결전을 앞두고 화합을 하기 위한 자리라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해 온 우리나라 대표팀의 화합의 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등 대표팀의 어린 선수 몇몇이 저녁 식사를 별도로 일찍 마치고 탁구를 치러 간 것입니다. 살짝 늦게 저녁을 먹기 시작한 선수들이 밥을 먹는데 이강인 등의 선수가 탁구를 시끄럽게 치는 소리가 들려와서 이 행동을 아니다 생각한 주장 손흥민이 이를 제지하려 했으나 이들이 말을 듣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에 격분한 손흥민 선수가 이강인 선수의 멱살을 잡았고 이에 이강인은 주먹질을 했다는 설이 돌았는데 이강인 측에서는 허위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선수들이 둘을 떼 놓으려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되었다고 하고요.
이에 고참급 선수들은 클린스만 감독에게 요르단전에서 이강인을 제외해 달라고 요청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을 제외하지 않았죠.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강인(젊은 선수), 손흥민(고참 선수) 사이에 갈등의 골이 깊었다고 합니다. 비단 두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대표팀 내에서 연령대 별로 따로 노는 모습을 보이며 원팀이 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 기사가 터져나오자 이강인 선수는 사과문을 급히 올린 듯하고 누리꾼, 축구팬들은 이강인 sns에서 비판의 댓글을 달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아직까지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는 인스타그램 상에서는 맞팔로우 상태구요. 아직 어린 나이라 철이 없어했던 행동이라면 반성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경기장에서 임해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국가대표팀이 반성하고, 특히 대한 축구협회가 반성하여 감독 교체 등 내부 균열 문제를 잘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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