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박 2일 여행지 추천 Best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경상남도 1박 2일 여행지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경남은 대한민국 동남부에 위치하여 수려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곳인데요. 지금부터 1박 2일 여행할 만한 경남 여행지 5곳을 소개하겠습니다.

경남 여행지 추천 (통도사 사진)

진주

경상남도의 도심 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진주성과 진주 남강 대교가 유명합니다. 진주성은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으며, 성 안에서 열리는 공연과 전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진주 냉면도 유명하니 맛보시기 바랍니다.

 

통도사 (경남 양산시)

통도사는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절로서 역사적인 가치와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7층 석탑이 유명하며, 절 내부에는 국보로 지정된 문화재들이 많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3대 사찰줄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가 있어 불보사찰 이라고도 합니다.

지리산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산으로 알려진 지리산은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소입니다. 등산로와 트레킹 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산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봉황동계곡과 꿩대개 자연휴양림은 지리산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통영

경상남도의 중심지인 통영은 선유도와 동피랑 등 토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합니다. 통영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동피랑과 통영 대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영 감성숲과 통영시립수산과학관도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매년 열리는 통영국제음악제 기간에 방문한다면 수준 높은 국제적인 음악 공연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통영은 굴 요리도 유명한데요. 굴 정식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산청

산청은 지리산이 위치한 지역으로 즐길거리가 많은데요. 낙동강 스카이워크에 방문하여 전망이 아름다운 유리 바닥의 산책로를 거닐어 보시기 바랍니다. 낙동강 위를 산책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워크 주변에는 휴식 공간과 카페도 있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산청은 한국의 주요 녹차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산청 녹차밭은 푸르른 차 나무와 잔디밭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이곳에서는 녹차밭 사이를 거닐며 산책을 즐기거나 신선한 녹차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경상남도에서 1박 2일 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경상남도는 자연 경관과 토종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앞서 언급한 여행지 외에도 더 많은 명소와 관광지가 있으니, 관심 있는 곳을 찾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